Facilities, amenities, traffic access, kind staff

안녕하세요, 이 리뷰를 켄싱턴 호텔 직원분들이 볼지 안 볼진 모르겠지만 전 하루 투숙한 손님과 동시에 이번 켄싱턴 호텔 인턴 지원자였습니다. 사실 1차면접 탈락의 아쉬움과 조금의 분통함으로 점수를 악하게 주고 싶었지만 제가 느꼈던 서비스와 방의 퀄리티는 좋았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깁니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현재 리뉴얼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의견을 조금 남기자면 랜드마크적인 요소(예를 들면 현재 호텔 앞 주차구역을 없애고 분수나 나무 등 조경을 확장)를 추가하거나 국회의사당 옆의 이점을 살려 press센터나 국제 업무 유치의 장을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의견을 면접장에서 말했다면 제가 합격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제 의견을 남기지 않으면 정말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앞으로 켄싱턴 호텔의 번창과 발전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